순진하게 긴장해있는 민호는 귀여워죽겠는데
또 막 애를 위험한 데 내놓은 마냥 ㅂㄷㅂㄷ하다가
와중에 또 손타는 토끼같은 게 이뻐서 깨물어주고싶다가
또 막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지면서 순이의 원죄의식이 들고 막
최미노 저런 표정 지을 때마다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듦
근데 이렇게 보면 또 많이 큰 줄 알았는데 고대로고ㅋㅋㅋㅋ
'.Murmu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노는 좋아 죽지만 쿠니는 시러하는거 (1) | 2015.08.28 |
---|---|
친구끼리 왜 싸우고 그래 22 (0) | 2015.08.28 |
셔츠 벗기 (1) | 2015.08.27 |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0) | 2015.08.27 |
땀닦기 (0) | 2015.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