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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예나 지금이나 이럴 때마다



순진하게 긴장해있는 민호는 귀여워죽겠는데 

또 막 애를 위험한 데 내놓은 마냥 ㅂㄷㅂㄷ하다가

와중에 또 손타는 토끼같은 게 이뻐서 깨물어주고싶다가 

또 막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지면서 순이의 원죄의식이 들고 막

최미노 저런 표정 지을 때마다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듦


근데 이렇게 보면 또 많이 큰 줄 알았는데 고대로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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