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탑 회마다 딱 한 컷만 모으기

내 심장에 꽂히는 성우쌤의 얼굴을 앞으로 딱 한 컷(movie cut)씩 기록하기

   E01.131009   

피를 뒤집어쓰고 바들바들 떠는 게 보호본능(과 울려보고픈 욕망)을 자극하는 김성우선생

눈 똑바로 내리깔아! 속눈썹이 안보이잖앜!!!!!!!

+ 1화는 특별히 한 컷 더. 대동맥이라 지혈이 안되는 것 같은 게 너무도 서러운 김선생

   E02. 131010   

엄마칭찬 기다리는 세살바기같은 성우쌤

귀여운 송곳니

샤모 그룹의 최모씨처럼 미농미농스러운 김선생

   E03. 131016   

뭐가 그렇게 놀라운지 모르겠지만 당신 속눈썹과 입술이 더 놀랍다고 말해주고 싶은 성우쌤

+ 3회의 너무한점

그나저나 성우쌤 민폐잖아요.........................여기 나오는 여주여조 중에 제일 예뻐.....제일 예뻐서..........여자사람들을 대신해 내 눈에 눈물이 핑 도네요.....

   E04.131017   

내가 더 귀엽다고 투덜거리는 김선생

근데 너보다 귀여운게 세상에 있는지 물어보고싶다; 김선생 답정너 돋네;

입모양.... 너의 웃는 니 입꼬리에 (입꼬리에) 니 입꼬리에 (입꼬리에) 난 가슴이 떨려

+ 4회에서 갑툭튀한 최민호. 순간 김선생 아니라 최민호인줄

++ 4회의 쿤이 닮은 민호 눈매

가끔 진짜 둘이 닮을 때가 있어서 깜짝깜짝 놀란다.

   E05.131023   

5회의 단연 최고의 명장면.

김성우 선생! 하고 부르면 살짝 겁먹은 얼굴로 돌아보는 김선생...

좀 빨개진 눈하며 순하고 예쁜 얼굴 보슬보슬 머리카락까지

겁먹지 말라고 괜찮다고 안아주고 싶어....

1회에 딱 한 컷만이라는 결심을 벌써 무너뜨림 ㅋㅋㅋㅋ

근데 그 정도로 이 장면에서 헉했다

일시정지 시켜놓고 이건 예뻐도 너무 예쁜데... ㅡㅡ;;;하고 혼자 중얼거렸음.

다소 너무 이쁜 것이 아닌가.... 이 정도면 좀 심하지 않은가....

메탑은 최민호 속눈썹 화보 보는 재미로 보는거라면서요?

   E06.131024   

쿤이도 그렇지만 미농이는 키는 훌쩍 큰데 덩치가 엄청 작은 편이라 

이렇게 투샷이 심난할 때가 있다. 마음이 심란합니다.

하지만 그런 반면 어쩔 수 없이 귀여워.... 미안해.....

+ 6회의 멍뭉이. 주인님 얼굴만 뚫어져라 쳐다보며 쫄랑쫄랑 따라오는 멍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