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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unnieMino

지금 현재 중국에서 쿠니









라는 제목으로 작년에 일이여름 포스팅 할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새 중드 찍고있는 쿠니...

쿠니는 작년에도 올해도 여름엔 중국에 있구나


쿠니 얼굴 실제로 본지가 8개월을 넘기고 이씀





하하하하





중국은 사진들이 폭포처럼 쏟아짐에도 불구 그냥 일반 디카로 찍은거같은 사진들이 많다.

근데 나는 그게 좀 좋음. 화사하고 빡세게 보정된 모공까지 보이는 초현실주의 찍사사진보다

이런 막찍은 사진이 오히려 더 현실감이 느껴진달까. 이런 사진들은 또 그 나름의 매력이 있는듯하다.







좌 일년전 일이여름에서 철부지 대학생 역할 쿠니

우 지금 ㅂㅓ킷리스트에서 전형적인 할리퀸 사장님 맡고있는 쿠니

역할도 차림새도 대박 차이가 많이 나지만 무엇보다 틀린건

쿠니 살쪘어. 예쁜이 살 오른거 좀 봐라. 








특히 근육 만들기 위해서 밤마다 삼겹살 궈먹으면서 살 쪘었다는 데뷔직전 사진(좌)과 비교해봐도 

지금 쿠니(우)도 못잖게 통통함. 특히 쿠니의 살찜 정도는 얼굴보다는 팔뚝으로 판단하기가 더 쉬운데

- 왜냐하면 쿠니 얼굴은 본인도 언급했듯 사진이나 영상에서 유달리 통통하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

 팔뚝이 최근들어 가장 버ㄹ크업 되어있는걸로 보아 근래들어 가장 살이 오른듯.




(  ͡° ͜ʖ ͡° ).....ㅎ....


울이 애긔... 내 취향을 넘우 잘아네....?




쿠니나 미노나, 마르든 찌든 이쁜건 매 한가지지만 , 취향으로는 통통한 쪽이 더 좋다.

이 시절 또 언제 갈지 모르니 대륙의 디카 직찍으로라도 남겨놔야지.

개인적으로 일이여름 애교소년보다 성숙한 매너사장님이 쿤이랑 더 잘어울리는거 같다.








일이여름 할 땐 주구장창 티셔츠에 청바지더니

이번엔 주구장창 수트 퍼레이드다. 

할리퀸의 전형적인 만능 부자 사장님 남주라는데.....

내 기억에 이렇게 예쁜 먼치킨은 본 적이 없는데....











왼쪽 사진 보고 손에 와인잔 들고있는 줄 앎. 당연히 무슨 상류층 파티 참석 중인 귀족 자제인 줄 알았다.

알고보면 걍 더워서 반쯤 자켓 벗고 있고 뒤에는 목장갑낀 스텝뿐..

환영까지 보이게하는 쿤이의 귀티.








화보세요?

쿤이가 한국어도 어버버하던 꼬꼬마 시절부터 변하지 않은 게 딱 하나 있다면 바로 우아함이다.

어느 나라에 가서 서있든 거기서 제일 우아한 사람 찾으면 니치쿤 벅 허르베지쿨.














허구언날 수트만 입고 촬영하다보니 수트 간지짤은 진짜 원없이 나오는 듯

하트비트랑 암욜맨 때도 느꼈지만 슬림함에도 딱 남자답게 선이 좍좍 그어진 느낌... 







다리길이랑 바디쉐이프 nice

유달리 작은 머리통 안보이는데도 몸만으로 비율이 진짜 완벽하다

항상 자세도 곧고 우아하고











성숙한 상남자의 포스.

사실 미노가 풋풋한 소년, 청년의 분위기인데 반해

쿠니는 완전 예쁘고 귀여운 애기거나 나이보다 훨씬 더 성숙해보이는 분위기거나 둘 중 하나다.

쿠니는 이미 스물세살때부터, 다섯살로 보이거나 / 서른셋으로 보이거나 둘 중 하나였다. 














쿠니는 현재 아주 근무환경이 마음에 들 것이다.

드라마에 아역 나옴...







애기덕후를 넘어 애기바보라 불리우는 인간이 여기있다

하루종일 애 쓰다듬고 부둥부둥하고 난리








아 고만 좀 만져 이 사람아

애만 보면 아주 정신을 못차림

남자애도 예외없다









그렇게 좋니...?

미노도 못잖지만 내가 볼 땐 쿠니가 한단계 더 심...하다.... 미노가 형아같으면 쿠니는 아빠같달까










저 여자애 촬영 끝날 때 쯤엔 닉쿤이 자기 아빤줄 알듯ㅋㅋ








팔뚝이 아주 섹시한 아버님이시네요







앞에 애 있어서 놀아주는 표정.jpg

애보다 더 귀여우면 어쩌란건지.... 내가 심장마비로 나가 디지면 되니?

아마 애가 속으로 이 오빠 표정 귀엽다고 생각할듯한데














예쁜 얼굴











분위기며 몸매가 남자다운데 반해
얼굴이 아주 미인
바로 열아홉엔 키 180일때도 길가다 가끔 여자로 오해받던 얼굴








저 눈썹뼈~앞광대부터 턱까지 이르는 라인이 진짜 예술
와 진짜 오랜만에 보니까 또 존나 예쁘네
얘는 근데 뭘 믿고 이렇게 대책없이 예쁜걸까




















새로나온 젖병짤















이거 방글거리면서 물건 팔러다니는 ㅅㅔ일즈 사원처럼 나왔어

하긴 쿤덕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말중에 마이ㅋㅣ드니가 있었다...

그냥 웃기만해도 콩팥 떼주고 싶게 생겼다










쿤이 전매특허

벽보고 서있기 시전














아 진짜 둘째짤은 진짜 심쿵.....

옆모습이 부드러우면서 강해보이고 진짜 저건 올해의 짤로 임명합니다.











중국 촬영 이래 사진이 하루에 수백장씩은 쏟아지는 거 같아서 

맘에 드는 거 몇 장 찾아서 일단 갈무리.















사진은 차가운 냉혈 미인처럼 나왔지만

드라마 상에선 여주한테 한없이 잘해주는 부자에 착하고 매너좋은 남자로 나온다고...


쿤아 이번 촬영도 화이팅

코디는 따로 응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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