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와 미노의 애기시절

각기 한국 인천과 미국 캘리포니ㅇㅏ주에서 태어난 애기들 

말할 필요 있나 싶으나 좌미노 우쿤이

어쩜 이렇게 고대로 컸는지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

민호 입술이랑 쿤이 눈썹 웃겨 미치겠다고 ㅋㅋㅋㅋㅋㅋ 

민호는 볼따구가 씹덕돋는데 쿠니 그와중에 애기가 분위기가 왜죠ㅋㅋㅋㅋㅋ

왼쪽 분은 딸없는 집안에서 어머님이 딸내미처럼 어야둥둥하면서 키우셨다고 하고 

오른쪽분은 밑으로 딸이 둘이나 더있는데도 아버님이 이쁘다고 여장시켜놓고 놀았다고 하는데 그럴만도

미노나 쿠니나 형들이 있어서 어렸을 적부터 경쟁상대도 있고 총놀이 로보트 놀이 할 사람 있어서 심심하지는 않았겠다

와따 둘 다 많이 까불거리게 생겼다 ㅋㅋㅋ 형한테 많이 맞았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니랑 미노는 어렸을때 얼굴들이 똥똥함 이거 신기하네 얘네 타입은 어렸을때 동그란가

그에반해 둘 다 형들이 훨씬 더 갸름하고 샤프하게 생겼다. 그리고 둘 다 애들보다 각각 두살씩 많음

또 형들 둘 다 공부잘해서 미노형 설대 체대/쿠니형 캘리포ㄴㅣ아 주립대 공대.... ㅋ....

그러나 둘 다 동생들이 키로 추월하게 된다 어 진짜 이 형제들 비슷해 ㅋㅋㅋ

물론 쿠니는 밑으로 여동생이 둘이나 더있어서 오빠노릇도 잘했다고.

십대 때는 여동생들 수영복 고나리 남친 고나리하는 것도 발각됨ㅋㅋㅋ

둘 다 가족들 엄청 화목해보인다 형들의 미모가 시선을 빼앗으나 내 새끼들은 전부 저기서 덩치 작은 남자애들 

미노네 아부지는 국대 출신 축구감독님 아부지는 수비수 출신인데 미노는 공격수ㅋㅋ

쿠니네 어무니는 컴퓨터 엔지니어시다가 아부지의 제약회사를 물려받은 CEO

쿠니네 아부지가 타이/중국 혼혈이고 쿠니네 어무니가 공식적으로는 ㅇㅏ메리칸 차이니즈인데

어무니가 영국인 쿼터라는 설이 꾸준히 있음(노확실) 복잡한 쿠니 피.. 사실상 쿠니한테 태국인 피는 1/4 뿐인셈?

 

 

흔한 동공크기

쿠니네는 나쁜말 나쁜행동을 반성하는 수첩인가 그것도 매일 쓰게하고 

특히나 유학 전에 마약할까봐 애기한테 절에서 수련도 시키고 했다는 걸 보면 교육이 꽤나 엄격했던 듯

미노네는 미노가 축구한다고 떼쓰고 연예인 한다고 떼쓰던 때 말고는 딱히 크게 혼난적이 없다했으나

아부지 코칭 스타일을 보면 집에서도 인성교육은 확실히 했을듯

아부지 선수시절에 별명이 그ㄹㅏ운드의 신사였단다

둘 다 특히 부모님에 대한 존경과 애정이 강하다. 둘 다 집안사정은 어려움없이 유복했다

얼굴 진짜 지금이랑 존똑 ㅋㅋㅋㅋㅋ표정들이 특히나 너무 지금이랑 존똑ㅋㅋㅋㅋ

지금도 미노는 저 입꼬리로 이 보이면서 웃고 쿠니는 입 꾹 다물고 웃는다

쿠니 집에 부모님 없으면 형이랑 같이 여동생들을 지키기위해 장난감 총 들고 보초섰다는 썰

미노는 어렸을 때 아부지 오시면 가지말라고 바짓가랑이 붙잡고 울고 그랬다는 썰이 있는데 존귀 ㅋㅋㅋ

둘 다 평범하게 살았던건 초딩 때가 마지막으로,

이후 미노는 일찌감치 어린 나이에 국내 최대 기획ㅅㅏ 연습생이 되었고

쿠니는 중학생 때 뉴질랜드로,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길에 올랐다

특히 쿠니는 이 때가 가족들과 함께 산 마지막이었겠군....

앜ㅋㅋㅋㅋㅋ 이 사진들 진짜 존내 귀엽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내가 쿠니 십대 사진 중에 제일 좋아하는 거 

쿠니 안 같이 나왔긴한데 그래서 좋음 뭔가 엄청 잘생겼어 

운동 잘하는 미국 고딩 느낌 

이거도 ㅋㅋㅋㅋㅋ 미노 독보적인 얼굴크기 ㅋㅋㅋㅋㅋ

이 바로 일년 뒤에부터 폭풍성장이라 이 시절은 진짜 소중함

아 제발 고화질 좀 주세요....

긔엽긔는 거꾸로해도 긔엽긔

민호 저 목도리는 이후에도 꽤 오래 꾸준템이었고

쿠니는 여전히 사탕 덕후

쿠니랑 미노 둘 다 길거리 캐스팅 된 케이스인데

미노는 가족들과 함께 있다가 길거리 캐스팅으로 캐매에게 명함을 받았는데 나중에 그 이유를 알고보니 

'웃는 얼굴이 예뻐서'였다고ㅋㅋㅋ 역시 기적의 뷰티스마일 ㅋㅋㅋㅋㅋ

쿠니는 미국에서 ㅆㅣ제이와 제왑에 동시에 역시 길거리 캐스팅되었으나 제왑이 씨ㅈㅔ이 전화는 받지말라고 한 뒤

당시 배드민턴 토너먼트 일정 중이던 쿠니를 대회 끝날 때까지 죽치고 기다려서 데려옴

중국ㅇㅓ 배우는 미노 연습생 / 한국어 배우는 쿠니 연습생

미노는 워낙에 탑클래스 기획사 소속이었으니 체계화 된 시스템, 연습생들 무리 속에서 뒷이야기가 많은 편

중국 연수도 두 번인가 갔었고 타이밍도 잘 맞아 결국 데뷔도 적절히 빠르게 한 케이스

쿠니는 한국에 오고 얼마 안되어 한국에 온 것을 후회하고 계약을 파기하기 위한 준비를 했었다고

하지만 결국 데뷔했고 데뷔 직후부터 지금까지도 지 회사 수입 기둥

이 때 보면 지금도 그렇지만 엄청 말랐네

눈웃음이 그대로 . jpg

우는 모습이 그대로 . jpg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발 그만 좀 한결같으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서 미치겠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분이랑 오른쪽 분 20년 후에도 스케줄 없을 때마다 혼자서라도 축구하러 배드민턴치러들 가신답니다  글 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