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밍쿤 커플링 밀 때 내가 가장 오랫동안, 그리고 지금까지도 베스트로 좋아했던 이미지는 이런거였다.
어른스럽고 부드러운 닉쿤과, 순수하고 아무것도 거리낄 것 없는 소년인 민호.
민호 다 크고 나서는 또 이런 느낌의 쿤밍쿤을 좋아했고.
엄청 귀여운데 뒤돌아서면 과묵하고 남자다운 닉쿤이랑, 엄청 멋있는데 뒤돌아서면 애교 작렬인 민호.
물론 뭔 캐릭터간에 다 그림 되지만.
존내 가지가지 다 어울리시네요. 가지세요?
봐도 봐도 참 흐뭇한 비주얼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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