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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History

2013년 07월 04일-하늘이 들어준 투엠씨




한때 제발 투엠씨 신이시여 제발 투엠씨를 외치며 합성이나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그 기도는 몇년 뒤 드디어 올해! 태국에서 현실화되었고 이땅의 십만..은 아니고 하여튼 몇십명 내외 쿤밍어와 밍쿠너들은 다 이루었다를 외쳤었지 


약속의 땅 태국 기회의 땅 태국 더 이상 바랄 것이 있겠는가

나의 욕심없는 소박함이 새삼 짠하다......










아름다워

의상도 화이트에 쿤이 바지만 파랑인 것이 

포카리스웨트 컵흘룩인가요?







기럭지가 아름다우니까 풀샷 잡은건 알겠어.. 그러나 이 둘도 없는 기회의 날에 바스트샷을 찍어주지 않은 카메라감독형..... 아.....







가운데 있어야 할 보핍보핍분이 왜 없냐 물으신다면...  몰라 그런거 이게 원본 아닌가요?






또 왜 가운데 있어야할 수ㅈ이씨가 없냐고 묻는다면.... 그냥 민호를 바라보는 쿤의 눈빛이 따스하여 가까이 붙여보았을 뿐 

숮 니가 미워서가 아냐 코리아뮤직어워드가 졸지에 코리즈식이 되었지만 이게 원본 아닌가요? 










눈 마주치는게 너무 귀여워서 더러운 손이 제 멋대로 소심한 하트를 붙여보았다 

떡밥이 1년에 두어번 떨어지는 우리에게 이 정도는 하늘도 애달파서 용서해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