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밍 / 밍쿤 덕후라면 4년은 커녕 40년이 지나도 세달에 한 번은 닥복해야하는 떴다그녀 샤피엠편
따...딱히 떡밥이 없어서가 아니야.. 그 자체가 전설의 레전드기 때문이야....
손 포스팅하다 생각나서 같이 포스팅해보는 우정반지 교환식
쨔라란~~~
둘이서 (특히 민호)가 미친듯이 탁구공을 쏴댄 끝에 1등상 당첨
늘 1등에 초연한 쿤이 역시나 이번에도 조용한 미소를 짓는 반면 그저 1등상이 행복한 엊그제 고2 민호
실로 아름다운 쿤밍쿤 투샷
~ 친해지기도 전에 반지부터 나눠끼게 된 운명의 데스티니 ~
왼 손으로 곱게 형 손 받치고 이쁘게 반지 끼워주는 민호
마냥 들떠서 열손가락 다 내놓고 기다리는 민호와
나름 이쪽 저쪽 눈 굴리면서 잠시 생각하더니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 끼우는 쿤이
아효 이뻐
똑같이 이쁜 애들이 똑같은 반지를 끼니 이쁨이 두배가 된다
바로 전컷에선 쿤이가 네번째에 끼우는 것 같았는데 좋은 사진을 위해 옮겨 꼈나요?
네번째 손가락이 더 좋았을텐데 ^.^
사실 이건 예물 커플링용 14k 반지 ㅋㅋㅋㅋㅋ 반지 이름이 테레사(Teresa)란다.
옛날에 우연히 협찬사 블로그에서 보니까 다시 회수한게 아니라 진짜로 둘한테 가지라고 줬다고 함.
민호야 반지 자주 끼는 건 별로 못봤지만 쿤이는 반지라면 사족을 못쓰고 주렁주렁 끼고 다니던 때도 있었는데
사이즈만 잘 맞았으면 쿤이가 그 후에 몇 번 끼고 나왔을지도 몰랐을 것을 ㅜ 라고 쓰고 디자인을 보니 디자인이 부담스럽긴하네....ㅋㅋ
이후 한 번도 티비에 등장한 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부디 지금 장롱 밑에 있는것만 아니길!
이게 다 추억인데 악세사리 상자 같은데라도 어? 보관해놔야지 어? ㅜㅜ
협찬사에서 이후에 둘이 진짜 절친이 됐는지 궁금하다고 써놨던데....
둘이 엄청 많이 친해졌어요! ㅋㅋㅋㅋㅋ 한 1년쯤 뒤부터 디게 친해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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